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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바위 관광 갔다 본 해파리(목포) 영산강 하구의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바위로 2009년 4월 27일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되었다. 해식작용과 풍화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풍화혈로서 마치 삿갓을 쓴 사람의 형상으로 보인다 하여 갓바위라 불리운다. 목포 8경중 하나라는 갓바위를 구경갔다 엄청 큰 해파리를 봐서 영상 한번 찍어 봤습니다. 2022. 9. 20.
범퍼 어디까지 수리 가능? 처음에 차를 사고 한 3년간은 무의식중에 알게모르게 신경을 썼는지 휠부터 범퍼에도 손상이 크게 없었는데 그 이후로 조금씩 알게 모르게 해먹었는데 하루는 튀어나온 기둥에.... 타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데 영 신경이 쓰이긴 했는데 방치 했더니 미세하게 점점 더 커지는거 같아서 중고차딜러인 친구의 소개로 공업사에 갔더니 원래는 때울려고 했는데 보이는 부분보다 아래부분이 더 많이 깨져서 새걸로 가는걸 권유받았는데 순간 갈등이....... 새걸로 가는건 얼마냐고 물었더니 40정도 하는데 제 차종이 범퍼가 다른차에 비해 비싸다고........ 그러다 새차도 아니고 좀 티나도 괜찮으니 걍 떼우자고 부탁하고 18장에 결재하고 친구랑 횟집으로 가서 술을 마셨는데 10만원이 나와서 그래도 새거로 하는 것보다 10만원이 남.. 2022. 9. 20.
주행보조(ADAS)가 사고율을 높이는가? ADAS때문에 사고율이 높아진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은데 결론은 ADAS가 있으면 사고율이 낮아 집니다. 논리적 뒷받침은 보험회사가 ADAS있는 차량 보험료를 깍아줘요. 문제는 ADAS의 주의사항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계신거 같은데 ADAS는 멈춰있는 물체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설명서에 잘 나와있는데 메뉴얼을 잘 안보는 사람도 많고 문제는 오남용이 문제긴 한데 결론은 오남용분을 반영해도 사고율이 더 낮다는 겁니다. 전 고속도로에 올랐을 때 졸음이 쏟아지면 전방은 주시하면서 운전대를 잡지 않습니다. 괜히 졸다 운전대를 틀어버리는 것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라리 운전대를 잡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아래 영상은 여흥으로 찍은 거니 여흥으로만 봐 주시길 바랍니다. 2022. 9. 19.
초소형 자동차에 대한 일반의 오해와 간과되는 사실 그리고 배달 흔히들 초소형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해서 너무 부실하고 위험 하며 충돌 실험결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 물론 다 사실 입니다만 간과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부분 초소형차를 일반 차량과 비교 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인데 초소형차는 일반 차를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고속도로도 들어가지 못 합니다. 근거리를 오토바이를 대신해 모래에 깔아지지 않고 몸빵 보다 낫고 포르쉐보단 비싼 오토바이 종합보험료를 경차보다 저렴하게 들 수 있으며 배달일을 하지 않는 이상 1년에 3천키로를 넘기기도 힘들어 만약에 저의 경력정도 되면 마일리지 할인 까지 받으면 30만원에 종합보험 쌉가능 입니다. 위의 차량은 제가 올 3월에 구입한 차량인데 이 차의 히스토리가 좀 있는데 출고가 1450만원 짜리 차량 입니다. 일반적으로.. 2022. 9. 19.
30년 전에 한국인에게 없었던 병 그렇다고 합니다. 2022. 9. 19.
이촌 쉼터(대관령) 옹심이 칼국수와 만두국이 유명한 맛집으로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이쪽으로 가실 일이 있으면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위와 같고 감자전을 먼저 시켜 봤는데 감자전은 소소하고 열무와 무채가 색감과 다르게 맛이 꽤 괜찮았네요 황태의 깊은 맛과 만두의 궁합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