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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을 찾아서(속초편)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 왔더니 한국의 맛(?)이 그리워 속초로자동차 야영장 하루에 전기 사용료 3,500원에 2박이라 7,000원이  추가 되어 2박3일 총 41,000원 소요캠핑장에 들어 가기전 양양에 황태국밥으로 유명한 감나무 식당에서 아점으로.. 대충 타프쉘 피칭 후 30도를 육박하는 날씨다 보니 쾌적함을 위해텐트에 들어가면 밖으로 나오기가 싫어지는 캠장에서 이것 저것 정리하고 산책 후 저녁 시간에 식사를 위해쌀국수 달인이 운영 한다는 식당에서 쌀국수와 분짜를 쌀국수도 괜찮지만 분짜 맛집 이라는..중앙시장에 들러 명란바케트 구입좀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속초에 왔으니흠 역시 맛은.... 좋은저녁 식사 후 캠핑장으로 복귀 후 캠장 이곳 저곳을 둘러 봄역시 국립 야영장 답게 관리가 잘된쾌적하게 .. 2024. 6. 17.
오랜만에 외유 코로나가 시작되고 이제까지 출국을 하지 않은건펜데믹 때야 당연한거고 조금씩 출국이 해금이 되었을 때는 한국에 있다가 혹시 코로나가 걸려도 괜찮겠지만 외국에서 걸리면 최악의 경우...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출국을 위한 준비가 번잡하고 귀찮게 느껴져 오던 중 급 비행기 티켓을 끊고...입국을 위해 이미그레이션으로.. 심사관 : 우리나라에는 처음 왔어나         : Yes심사관  : 얼마나 있을 예정나         :  About A Week 들뜬 마음으로 상당시간을 달려  상당시간 물고기랑 토킹어바웃 후 휴식 실제로도 뭐 바나나 보트도 한번 타고뒤에 2번 탔더니 직접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운전을 해 봤는데...ㅎㅎ역쉬 오토바이랑 제트스키는 뒤에 탈 때가 젤 무서움 왜냐면 앞에서 운전하는 놈을 못.. 2024. 6. 12.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완도에 위치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계등 야영장 넓은 데크와 바다를 품고 있는 소박하지만 풍광이 좋은.... 야영장 시계탑 뒷편으로 푸른바다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마련 되어있다. 가볍게 트랙킹을 할 수 있게 산책로도 있고 갯돌소리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어느덧 노을이 지기 시작한 야영장을 뒤로 하고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열리는 해변공원 요염한 푸른냥이 주위로 정원들이 꾸며져 있다. 14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일명 물위에 떠있는 수목원이라 불리는 주도 멀리 주도가 보이는 완도타워에서 바라본 완도 전경동그란 형상이 구슬과 같다고 하여 주도라 불리우지만 하늘에서 보면 하트 모양을 하고있다 완도에 왔으니 전복을 아니 먹을 수 없는 (2kg 2만원)오늘은 튀김 옷을 입히지 않는 .. 2024. 5. 16.
몽산포 캠핑장 몽산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몽산포 야영장 국립 캠핑장 답게 넓고 쾌적한 내가 잡은 싸이트는B007 주차도 싸이트 옆에 바로 가능하고 테이블도 하나 딸려 있는데다 해변가는 길도 바로 옆이고 명당이긴 한데 인기가 그렇게 썩 좋지는 않는........... 이유는 이 싸이트는 전기가 안 들어오는 뭐 난 오히려 좋아...ㅋㅋ 그렇게 대충 정리하고 해변으로 탁 트인 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갯벌에서 조개를 줍는 사람들 나도 대략 한시간 정도 주웠는데.. 나쁘지 않은 수확량..... 저녁을 먹고 노을이 지는 바다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2024. 4. 29.
12월에 찾은 제주 한동안 하절기에만 찾았던 제주를 겨울에 방문 제주에 왔으니 전복을..... 여름과 달리 적막함마저 느껴지는 겨울의 제주지만 다시 돌아보게 하는 매력이 있음 2023. 12. 20.
백반의 신 서산 불고기 서산의 숯 불고기로 잘 알려진 백반의 신 물론 숯향의 불고기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겉바속촉의 고등어 구이가 일미인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