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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도 유람

by 화과장 2023. 10. 13.

출발 전
귀가 후

10월 7일 ~ 10월 12일 1502km를 주행

 

 

순천

숙소 도착 캐빈 5인기준  3만원

바베큐 데크도 널찍하고

현관

방도 10명이 자도 충분할 정도로 넓음

캠핑용 자동차 냉장고 (짐은 숙소 내림)

내연차 탈 때는 약간 계륵 같은게 시동을 끄면 같이 꺼지는 단점이 있으나 전기차는 부담없이....

숙소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
55년 전통의 쌍암 기사식당
묵은지 찜
남도 파김치

파김치 하나 만으로도 만족스런 그리고 

이집 수정과 맛 있음 ㅋ (수정과 맛집)

산책하기 좋은 선암사
정갈한 숲길
물 맑은 계곡
소박한 돌다리
마치 성지순레를 가는 순례자 같은
일주문
2023년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의 축하 무대
매실 탕수육
김말이로 위장한 잡채말이

전주에 가면 상추튀김이 있는데 상추에 김말이 같은걸 싸먹는 그저그런 재미로 한번은......

근데 이건 맛이 있어서 깜놀함

순천에 전국적으로 알려진건 제일식당과 3대 국밥집으로 알려진 건봉식당이 유명하지만 

현지인이 많이 찾는 순복식당

서비스인 순대와 고기
서비스가 너무 푸짐한거 아니오

전국의 유명한 국밥집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깔끔함

늘 재료소진 이라는.......ㅋㅋ

밥 먹고 나왔더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줄이 ㄷㄷ

성곽에서 바라본 읍성
한가로운 읍성
가을 하늘과 단청의 조화
죄인을 심문하는 동헌의 모습
가을의 읍성
가을 단감
아쉬움에 읍성을 돌아 보며

단체손님이 늘며 폼이 떨어 졌다고도 이야기 하지만

클래스는 변화지 않는 다는 선을 넘지 않는 간과 짱뚱어탕의 고소함은 맛집의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며 말린 장대는 말린생선의 풍미를 잘 살림

차 창밖의 가을 풍경
순천 습지 입구
소나무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습지 전경

습지의 석양과 국가정원의 야간개장 입장을 위해 용산전망대에서 습지까지 달려 내려옴

소싯적에 문장대까지 뛰어 올라가던 정도는 아니라도 습지까지 내려오는 정도까지는 아직 숨이 차지 않는걸 보니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은.....

국가정원 전경

야간정원을 보면서 느낀 건 역시 정원은 낮에 와야 한다는.......

밤의 정원도 이색적이기는 하지만

네덜란드 정원
서울디자인 정원

여수

게장집의 유명세로는 전국 탑티어에 해당되는

 

간장게장 물론 맛이 있지만

 별로 양념게장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지만 감칠 맛을 잘 살린...... 이 집이 왜 유명한지를 알려주는

경쟁력의 원천인 무한리필 바

돌산공원에서 내려 다 본.....

핫 플레이스인 돌산DT 스타벅스 카페 뷰가 이건 반칙이지

1004들이 살아서 그런가 경사가.......

허영만 화백의 그림이 잘 어울리는.....

여수의 명물 도나스

속이 실함
소노캄 여수

여수에서 유명한 뷔페...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롯데의 라세느의 느낌이 많이 나는......라세느의 정예만 모은듯한...

 

통영

굴밥이 유명한 대풍관

정갈한 맛을 보여주는 밑반찬과 국

적절한 새콤달콤한 굴 무침과 더불어 식감과 풍성함이 느껴지는 굴전

굴밥

 동피랑 벽화 마을

부산 감천마을과는 또다른 느낌의 동피랑마을

동포루
동포루에서 바라본 전경

거제

병대도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광

사실 이 곳이 은하수 명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나에겐 은하수를 허락하지 않음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전경
바람의 언덕의 상징인 풍차

몽돌이 유명한 몽돌해변

모두 7,000원

거제에서 유명한 식당이 허가네 밀면과 충남식당과 분식으로 유명한 순대리아가 있는데 저렴한 고현시장을 즐기기 위해

순대리아로 

항상 줄이 있는 솜씨김밥

김밥 1,500원

가격이 싸서 줄을 서 있는게 아니라 맛이 있어서 다른 가게도 1,500원

우와하는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음 ㅋ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납작만두

휴게소에서 바라본 대교

수심 40M의 바다를 지나...

 

부산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도토리 카페

입구 전경
백남준 선생의 세종대왕

들어서면 백남준 선생의 작품이...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멀리 보이는켄돈의 작품

커피 맛도 예술이네 ㅋ

뷰가 좋다고 해서 잡은 숙소..... 와우

숙제 같았던 물총 칼국수 

전국에 유명 칼국수 집을 많이 다니기도 해서 일부러 외면했던.....

칼국수에 대한 내 기준이 높을 뿐 나쁘지는 않았지만.......

햇살에 눈이 떠져 바라 본 일출

부산 3대 국밥 중 하나인 수변최고

돼지국밥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본전과 시대상에 맞게 발전한 깔끔함의 쌍둥이의 딱 교차지점에 있는 듯한

그리고.....    정산

전기차는 저렴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저렴한지........

일단 난 2개의 카드를 사용

실적 60만원을 채우면 아래 기술할 파워큐브요금 3만원 할인

실적 60만원을 채우면 전기충전요금 2만원 할인

지난날 사용량과 요금이고 저 정도면 대략 1,600km정도 주행가능하고 위에 서술한 삼성카드 할인으로 23,860원 납부

kwh 당 대략 80원

요번 여행에서 충전한 금액(57,260)인데 저기서 스칼라데이터로 찍힌 건 내포인트가 기존 6500원 정도가 있었고 집에서 출발전 충전요금을 대략 6,000원으로 잡으면 69,796원인데 여기서 위에서 서술한 신한카드 2만원을 빼면

49,796원이 소요 되었고

톨게이트비는 위에 표기한 26,300원에 거제 해저터널비 10,000원이 소요되어 통행료는 총 36,300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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