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이 좋기로 유명하여 2박을 예약 32,000원
좋은건 좋은데 인간적으로 좀 멀기는 하다
중간에 기사식당을 들러 점심을 해결
저렴한 가격
식사를 마치고 캠장에 충전기가 없어 들어가기 전
충전시작
나쁘지 않은 속도
14 ~ 80%까지 25분정도 걸림
와우 풍광
바닷가라 비 바람이 어떨지 몰라 가운데 폴을 세우지 않고 팩다운
요번 캠핑은 남도에 왔으니 취사를 하지 않기로 해서 돼지갈비 300g에 14,000원
파도소리와 모닝커피의 궁합이 생각보다 꽤 괜찮은
오전에 주변을 가볍게 산책
들꽃도 이쁘고
특정시간에서 멈춘 듯한 풍경
점심은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병어조림을 먹기로
기본찬과
병어의 달달한 맛과 잘어울리는 양념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풍광 역시 눈으로 보는게.....
사진으로도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날이 좋으니 색감이....
캠장에 가기전 들른 아람분식 옛스러운 풍경은 왠지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음식도 옛생각을 밥을 꽉차워 누른 요즘은 보기드문 김밥
ㅋ 뭘 먹어도 맛있네
사실은 저녁을 생선구이집을 가려고 했는데......... 금일 휴업 뭔가 아쉬운 마음에
파도소리와 치킨은...ㅋㅋㅋ
아쉬운 저녁을 보내고
집으로 올라가면서 들른 냉면 집
꽤 유명한
역시 명성대로 맛도 괜찮은...
캠핑을 가서 한번도 취사를 하지 않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나름 괜찮은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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