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경정공원 차크닉

조정 경기장이 있는 미사경정 공원

벗꽃이 만개하여 가족단위로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

나무그늘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는...

목련도 흐드러지게 피고

개나리 산책길도.......

미사 경정공원의 장점은 인근식당의 음식배달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워낙 넓다 보니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괜찮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으나 팩을 가져오지 않아 아쉬운대로 나무와 차량의 스포일러에 줄을 묶어 세팅

여기저기서 짜장면에 족발을 시켜 먹길래 괜히 시장기가 돌아 인덕션에

찜기에 만두 올리고

적당히 쪄주고

잘 익어가는 만두

접시에 담아 냠냠

원래 피크닉은 먹는 즐거움이니

주말이니 짜파게티 좀 먹어주고 산책 좀 다니다

요번에 장만한 전자렌지에

피자한번 구워주고

짐 챙겨서 집으로 냉장고 인덕션 전자렌지 가지고 가니 차크닉 다닐만 하네요